|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아바타'가 201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7일 오후(미국 현지시각)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은 이변 없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에 돌아갔다.
이날 시각효과상에는 '아바타' 외 '디스트릭트 9'과 '스타트랙'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외계행성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족과 인간들의 대결을 그린 '아바타'는 3D를 완벽하게 구현, 영상혁명을 이뤄낸 작품으로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영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바타'는 이번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주제가상, 음악상 등 총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1998년 영화 '타이타닉'으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등 총 11개 부문에서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며 "나는 세상의 왕이다"를 외쳤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이날 시상식에서 12년 전의 영광을 재현, '우주의 왕'에 등극할 수 있을지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해 오늘] “신변보호 소용없었다”…배관 타고 6층 오른 스토킹 살해범](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6/PS26061100001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