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득점대에서도 양팀이 모두 80점대를 기록하는 박빙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이 18.57%로 1순위를 차지해 10점차 이내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전 리드 예상에서는 오리온스 우세가 41.43%로 다소 높게 집계됐고, LG 리드가 30.10%로 뒤를 이었다. 전반전 득점대에서는 최종 득점대와 마찬가지로 40-40점대로 양팀이 5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12.76%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오리온스와 LG가 승부를 가늠하기 어려운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며 “올 시즌 1승씩을 나눠 가진 두 팀의 세번째 맞대결에서 어느 팀이 웃을 수 있을지 그 결과에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8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