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 13일 스페셜 방송...내레이션은 황현정

▲ '베토벤 바이러스'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12일 종영을 앞두고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종영 다음날인 13일 ‘베토벤 꿈과 열정의 바이러스’라는 부제로 스페셜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꿈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명장면 및 명대사를 비롯, 드라마가 성공할 수 있었던 후일담 등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강마에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은 배우 김명민의 숨은 노력과 연기 열정이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또한 각자 다른 사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긴 조연배우들의 활약상과 이재규 PD, 서희태 예술 감독이 전하는 제작과정상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스페셜 방송의 내레이션은 황현정이 맡았다.

▶ 관련기사 ◀
☞[아듀! '베바스'④]아쉬웠던 2%...PPL과 옥에 티
☞[아듀! '베바스'③]명품 드라마 완성시킨 '공연계 명품 조연들'
☞[아듀! '베바스'②]김명민·이지아·장근석·이순재가 뽑은 명대사 명장면
☞[아듀! '베바스'①]역행한 흥행공식 3가지...드라마 혁명 주도했다
☞김명민, "강마에 연기하며 행복했다"...'베바스' 스태프에 와인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