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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민수의 여인' 양희성, 11월2일 화촉..."진짜 사랑 찾았어요"

김은구 기자I 2008.08.28 15:04:29
▲ 양희성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죄민수의 여인’ 개그우먼 양희성(32)이 진짜 사랑을 찾았다.

양희성 소속사 컬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희성은 오는 11월2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 소모씨와 결혼한다.

양희성은 소씨와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1년도 지나지 않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양희성은 KBS 공채 코미디언 15기로 데뷔했으며 MBC ‘개그야’의 ‘최국의 별을 쏘다’ 코너에서 죄민수 조원석의 연인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 부문 여자 우수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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