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클리브랜드 스핀스쿨 1차 모집에 7대1 경쟁률..쇼트게임 집중 레슨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영로 기자I 2025.06.04 17:07:21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쇼트게임 체험 프로그램 ‘2025 클리브랜드 스핀스쿨’ 참가 지원에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밝혔다.

지난 5월 31일 열린 클리브랜드 스핀스쿨에 참가한 골퍼들이 프로골퍼의 지도를 받으며 연습하고 있다.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2019년 시작한 클리브랜드 스핀스쿨은 웨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쇼트게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프로골퍼로부터 원포인트 레슨과 실전 레슨 등을 받으며 쇼트게임의 다양한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다.

올해는 총 4회에 걸쳐 진행하고 지난 5월 31일 끝난 60명 모집의 1차 프로그램에 총 400명이 지원해 약 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회차에는 KPGA와 KLPGA 프로골퍼와 함께 필드에서 클리브랜드골프의 RTZ·CBX4 웨지를 시타하고, 원포인트 레슨까지 받을 수 있는 ‘실전 밀착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클리브랜드 스핀스쿨은 6월 14일에 2차, 6월 28일 3차 그리고 7월 5일 마지막 4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회차에 따라서 이용희, 최민욱, 한지민, 김도하 등 프로골퍼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