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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하, 첫 솔로 팬콘 연다… 오사카·도쿄→서울까지

윤기백 기자I 2024.08.22 14:37:25
윤산하(사진=판타지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첫 솔로 팬콘을 연다.

윤산하는 오늘(22일) 낮 12시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 팬콘 ‘더스크 틸 던’(Dusk Till Dawn) 개최를 공식화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윤산하는 한국과 일본에서 팬콘 ‘더스크 틸 던’을 개최한다. 오는 9월 14일과 15일 오사카 NHK 오사카홀(Osaka Hall), 9월 17일과 18일 도쿄 소닉시티홀 메인홀(Sonic City Hall Main Hall), 이어 10월 5일과 6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까지 3개 도시 총 6회 공연으로 양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스트 틸 던’은 이달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DUSK’(더스크)를 발매한 윤산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팬콘이다. 앨범의 키워드 및 전체 트랙 구성과 연계되는 ‘황혼부터 새벽까지’라는 뜻의 공연명이 신곡들을 포함한 풍성한 셋 리스트와 이를 이끄는 윤산하의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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