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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물품은 카카오프렌즈 드라이버 커버와 타올, 모자 등으로, 서울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초·중·고 선수와 생활체육 골프동호인이 참가하는 각종 대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한국 골프의 미래 주역이 될 꿈나무 골퍼 육성에 기부 형태로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골프 인재 육성에 적극 참여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VX는 지난 1월에도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7000만원 상당의 골프 방한용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