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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관계자는 2일 이데일리에 “tvN이 백종원과 세계 요식업 시장에 도전하는 새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가제)’을 준비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탈리아 언론 팬페이지에는 ‘나폴리의 역사적인 식당 자리에 한국 음식점이 온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됐다.
기사에 따르면 산타루치아 해안 거리에 한국 식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는데, 이는 방송 프로그램을 위해 일주일 장사를 하는 것.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백반집’이라는 간판과 백종원, 권유리, 존박, 이장우의 이름이 써있는 칠판이 있다.
tvN 측은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구체적인 부분 확인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세부적인 콘셉트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