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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전에 청담동에서 상암 MBN까지 정확하게 4시간 반 걸렸다. 강변북로에 강혀 있으신 분들 고생 많이하셨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또 김성은은 “화장실 가고 싶을까 봐 물도 안 먹고 버텼다”며 “와 이렇게 차가 안 움직일 수 있구나 느꼈다. 다행히 집에 가는 길은 조금 괜찮았다. 오늘도 촬영 잘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80년 만의 역대급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인명 피해와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3시 현재 세종, 대전, 충북 그리고 경북, 전북, 충남 일부 지역에 호의주의보가 발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