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치 게임 캐릭터 같은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아이돌’을 찾는 이번 투표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넓은 어깨의 독보적인 피지컬로 남신 아우라를 발산하는 ‘대세 솔로 아티스트’ 강다니엘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33.0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 중인 강다니엘은 사랑스러운 얼굴과는 반전되는 남성미 가득한 훤칠한 피지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180cm의 큰 키에 작은 얼굴, 넓은 어깨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강다니엘은 이러한 반전 매력 덕분에 ‘마몸디얼(마블 몸에 디즈니 얼굴)’, ‘베이글’,‘녤모예드’와 같은 별명을 얻으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강다니엘의 우월한 피지컬은 ‘허왜거’라는 애칭에서도 알 수 있다. ‘허왜거’는 ‘허리가 왜 거기서 나와’의 줄임말로, 다리가 너무 긴 나머지 허리 위치가 신기할 정도로 높아서 생긴 별명이다. 방송을 통해 다리길이가 무려 107cm로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한 그는 상체가 짧고 팔다리가 긴 이상적인 체형을 가졌다.
강다니엘의 독보적인 피지컬은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난다. 완벽한 피지컬 만으로도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강다니엘은 긴 팔다리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춤선으로 무대 위에서 꽉 찬 존재감을 선사한다. 탄탄하고 다부진 근육질 몸매가 만들어내는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깔끔한 춤선은 섹시함과 세련된 느낌을 주며 무대마다 레전드를 만들어낸다.
솔로 데뷔 후 ‘ELLE’, ‘VOGUE’, ‘Cosmopolitan’, ‘W Korea’ 등 유수의 잡지 커버를 장식한 강다니엘은 세계적인 브랜드 루이비통과 까르띠에의 스타일 아이콘으로도 활약한 바 있으며 3년째 지방시 뷰티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뛰어난 스타일 감각으로 강다니엘은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하는것은 물론,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는 매력으로 광고와 화보에서 종횡무진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7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 활발히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다니엘은 지난 4월 발매한 세 번째 앨범 ‘YELLOW(옐로)’를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평을 이끌어내며 케이팝 대표 가수로서의 저력을 발휘했다. 첫 주 음반 판매량 31만 6,542장을 돌파, 음악 방송 5관왕 달성, 뮤직비디오 공개 4일 만에 3,000만 뷰 기록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그는 지난달 스페셜 콜라보 음원 ‘Outerspace’을 발매하여 많은 음악팬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
이번 투표에서 강다니엘에 이어 아스트로의 메인 댄서 문빈이 30.99%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에스파의 카리나와 원호가 각각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7월 8일까지 ‘실력파 인증! 최고의 뮤지컬돌은?’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