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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찬혁은 동생 이수현과 부동산을 방문했다. 방문에 앞서 수현은 “우리가 지켜야 할 부동산 7계명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찬혁은 “나는 그래도 부동산 경험이 없지 않다”며 “어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현은 지난해 찬혁이 홍익대 인근 4층 건물을 47억 원에 구매한 사실을 떠올리며 공감을 표했다.
이어 이찬혁은 부동산을 방문해 서울 한남동에 원하는 집을 구했다.
이찬혁은 “채광이 좋았고 드레스룸과 테라스가 있어 만족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테리어 등 리모델링을 어떻게 할지 이미 다 구상해놨다”며 “(인테리어에) 모아 놨던 돈을 다 썼다. 평소 쓸 수 있는 돈을 다 빼놓는데 그걸 다 썼다”고 털어놨다.
이어 “평소 (가전, 가구 매장이 모인) 백화점 6층에 올라간 적이 없는데 (갔더니) 다 아주머니들이고 거기서 저 혼자 제일 신 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JTBC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