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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9일(현지시간) 구단 트위터 계정에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오른쪽 무릎을 꿇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이강인도 동료 선수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면서 인종차별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무릎 꿇기’는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미국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관련해 인종차별 행위에 대한 저항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다.
2016년 8월 미국프로풋볼(NFL) 선수인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 쿼터백 콜린 캐퍼닉이 경찰이 쏜 총에 흑인이 사망하는 사건에 대해 항의하는 의미로 무릎을 꿇은 채 국민 의례를 거부하면서 이같은 퍼포먼스가 시작됐다.
구단은 “발렌시아는 모든 종류의 인종차별 행위와 불평등에 반대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문구와 다양한 색상의 ‘손바닥 이모티콘’도 게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