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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은 ‘2018 남북정상회담’ 공식사이트 평화기원 릴레이 코너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용필은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많은 문화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공연 ‘봄이 온다’처럼 가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면 한다”며 “평화, 새로운 시작 역사적인 출발을 함께 응원한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이번 4.27 남북정상회담의 슬로건은 ‘평화, 새로운 시작입니다’”며 “11년 만에 다시 찾아온 민족화합의 기회, 종전을 넘어 평화협정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 “대한민국 파이팅, 한반도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배우 공효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남북 분단을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들을 그동안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동안의 내용은 남북이 만나 우정을 쌓고 금방 헤어져야 하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이 많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한이 만나 오래오래 우정을 쌓고, 또 따뜻하고 유쾌하고 즐거운 작품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 평화, 새로운 시작. 그 역사적인 출발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우 윤균상은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평화로운 한반도가 되기를 기원했다. 그는 “평화의 새로운 시작 4.27 남북 정상회담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정말 기쁘다”고 했다. 이어 “이번 회담이 잘 이루어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도 “얼마 전 열린 평양공연 ‘봄이 온다’를 보고 문화와 노래로 하나되는 모습에 가슴이 찡했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번 남북정상회담으로 더 많은 노래와 문화의 교류가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배우 송승헌은 27일 SNS에 군사분계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 악수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좋은 날^^”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배우 엄지원, 김규리, 장근석, 윤승아, 김무열, 가수 알리, 백지영, 테이,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모모랜드 등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고 한반도 문제의 해법 마련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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