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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은 지난 10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Lamborghini Super Trofeo Asia)’ 3라운드에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출전해 아마추어 클래스인 그룹 B에서 1위, 종합 4위를 기록했다. 류시원은 시상식 직후 자신의 애마와 자신을 축하하기 위해 나선 미녀 군단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기념 사진은 낸시랭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낸시랭은 “시원 오빠 추카해용~~정선경 언니, 시원오빠, 전혜빈 동생과 가희, 낸시 글구 내베프 혜정이^^ 울 멋찐시원오빠 어제 전체 4등! 오늘 전체 2등!! B그룹 1등!!!오빠쵝오~앙~!”이라는 글도 올렸다.
앞서 류시원은 예선전에서 3위를 기록,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류시원은 앞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레이서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