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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영호 "닮은꼴 배명호, 반드시 승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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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3.06.11 12: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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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영호(왼쪽), 종합격투기 파이터 배명호. 사진=로드FC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영화배우 김영호가 자신의 ‘닮은꼴’ 로드FC 소속 종합격투기선수 배명호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영호는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강렬한 인상으로 사람들에게 ‘상남자’라는 이미지를 풍겨왔던 상황. 김영호와 비슷한 외모와 스타일 덕분에 ‘격투기계의 김영호’로 통하는 배명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명호(28·부산팀매드)는 前 LEGEND FC 웰터급 챔피언으로 ‘울버린(짐승)’이라는 별명을 가진 격투기선수다. 배명호는 5년 만의 국내경기를 펼치는 것은 물론, 1년 이상 경기를 치르지 못해 승리에 대한 열망이 강력하다.

자신을 ‘비운의 사나이’로 표현한 배명호는 “시합을 앞두고 악재가 잇따르는 바람에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확실하게 나의 존재를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러한 배명호의 슬픔을 곁에서 지켜보던 사람이 바로 영화배우 김영호였다. 그렇기에 누구보다도 김영호는 배명호가 승리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

김영호는 “명호와 반드시 승리해라! 실력으로 증명해 보여줘! 지금 연습하듯, 실전에서 보여준다면 승리는 너의 것이다!”라며 임팩트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호 응원을 들은 배명호는 “이렇게 든든하게 응원해 주시는 형님덕분에 지칠 틈이 없다. 혼자 싸운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모두와 함께 싸우는 만큼 꼭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배명호가 출전하는‘로드FC 12회 대회’는 오는 2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다. 슈퍼액션을 통해 경기당일 20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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