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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평가액만 무려 3241억원, 최고 주식부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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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대 기자I 2012.09.24 15:31:51

대주주로 있는 YG엔터, 연일 오르더니 24일 9만800원 기록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프로듀서 양현석이 3000억원대 연예계 주식부자가 됐다.

양현석은 자신이 주주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시가 총액 3000억원을 넘어섰다. 양현석은 Y엔터테인먼트의 지분 356만9554주(지분율 35.7%)를 갖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종가 기준으로 상한가인 9만800원을 기록해 양현석은 3241억원에 육박하는 주식 평가액을 기록했다. 이는 SM엔터테인먼트 439만 2368주(21.50%)를 갖고 있는 이수만의 주식평가액 2626억원보다 500억원이 넘는 수치다.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최근 소속 가수인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면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강남스타일’은 미국 디지털 유료 음악시장 80%를 점유하고 있는 아이튠즈에서 지난 15일 처음으로 ’톱 송즈‘ 1위에 오른 이후 10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21일 빌보드 싱글 메인 차트 ‘핫100’(29일 자)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최근 6거래일 동안 50%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SM엔터테인먼트의 자매회사인 SMC&C도 장동건의 소속사인 에이엠이엔티를 흡수합병하는 등 세를 키우는 데 힘입어 24일 주가 상한폭까지 올라 716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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