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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일본 인기 스타들의 속도 위반 결혼이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다.
9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인기 아이돌그룹 캇툰 출신 아카니시 진과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가 결혼한다. 쿠로키 메이사는 현재 임신 2개월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중순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다가 보름 만에 결혼 소식이 알려진 것.
아카니시 진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캇툰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개별 활동 중이며 쿠로키 메이사는 2004년 패션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연기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