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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교수는 예순을 넘긴 어른인데다 명망높은 교수라 엄태웅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등 `1박2일` 멤버들에게는 다소 무게감 있고 어려울 수 있는 초대 손님이다. 다섯 명의 `1박2일` 멤버들은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처럼 자주 명사를 만나고 방송을 해 볼 기회가 없었던 것도 사실.
나 PD는 10일 "`1박2일` 멤버 다섯 명은 분명히 강호동처럼 진행에 있어 트레이닝이 된 사람들이 아니다"라며 "특히 유 교수와 같이 무게감 있는 분이 나왔을 때 어떻게 힘있게 끌고 갈 수 있을지를 보는 중요한 시험의 장도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합지졸 다섯 명이 유 교수 같은 분을 만나 `어떤 그림이 나올까`라는 기대도 컸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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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제작진은 왜 `1박2일` 100번째 여행 초대손님으로 유 교수를 택했을까?
나 PD는 "100번째 여행은 그냥 단순히 놀고먹는 게 아니라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여행을 만들고 싶었다"며 "그래서 답사 여행을 콘셉트로 잡았고 이 분야에는 유 교수께서 권위자라 섭외했다"고 말했다.
동시에 새로운 여행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나 PD는 "이번 답사 여행을 통해 `이런 여행도 있을 수 있구나`란 새로움을 제시해보고 싶었다"며 "시청자분들에게 전통문화유산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방송을 통해 소개해 드리고 싶은 욕심도 있었다"는 말도 했다.
유 교수와 `1박2일` 멤버들의 100번째 여행 녹화분은 오는 16일부터 2주간 방송된다.
유 교수는 지난 1993년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를 출간,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국적인 문화 유적 답사 열풍을 일으켰다. 책도 국내 편 세 권과 북한 편 두 권을 포함, 총 260만 부가 나갈 만큼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04년 9월부터 2008년 2월까지는 문화재청장을 역임, 문화유산 알리기에 누구보다 발 벗고 뛴 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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