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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정철우 기자] 미국의 food & beverage 회사인 오베이션의 케네스 영 대표가 한국 프로야구 제 10구단 창단 의사를 밝혔다. 연고지는 돔구장 건설을 전제로 안산시로 지목했다.
케네스영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대리인인 더글러스 조를 통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 프로야구 구단 창단 의사를 밝혔다.
케네스 영은 현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 산하 AAA 팀, AA 팀, A 팀과 LA 다저스 구단 산하 AAA 팀 등의 구단주를 맡고 있다.
주 사업체 오베이션은 food & beverage 회사로 현재 미국 전체 프로야구 경기장과 (마이너리그 포함) 미국 대학 야구, 미식축구, 농구 등의 경기장 등 여러 방면에서 식음료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경기장 및 컨벤션 센터의 위탁경영을 맡고 있는 기업체와 파트너십 운영도 하고 있다.
케네스 영 측은 "그간 축적한 구단 운영 노하우와 경기장 운영능력을 통해 한국 프로야구 신규 구단 창단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기자 간담회를 통해 (돔구장 건설이 중단된)안산시에 구단 창단 의지를 밝히고 다음주 중 있을 한국 방문 과정에서 관련기관의 협조를 공식적으로 요청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프랜차이즈 구단이 될 안산시에 최고의 가족형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소개해 높은 수준의 야구를 선보이는 것이 목적이다. 안산시를 시작으로 관련단체들과 면담을 통해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하고 상호 협력의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새 구단 창단 작업은 기존의 통합 창원시 9구단과 함께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은 갈 길이 멀다는 평가다. 케네스 영 측의 구단 창단 계획이 건설 여부가 확실치 않은 안산 돔구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국내 구단들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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