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1일(일)부터 31일(월)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와 이탈리아 세리에A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메라리가 AT마드리드-알메리아전에서 축구팬 88.00%가 홈팀 AT마드리드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알메리아의 승리 예상은 3.84% 였으며 무승부 비율은 8.17%로 나타났다.
한편 데포르티보와 FC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는 FC바르셀로나 승리 42.85%, 데포르티보 승리 38.40%, 무승부 18.75%의 비율을 보였다. 이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프리메라리가 우승, 코파델레이 우승 등 트레블을 달성한 FC바르셀로나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느긋한 경기 운영을 할 것 이라는 축구팬들의 예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세리에A 인터밀란-아탈란타, 유벤투스-라치오, AS로마-토리노전에서 인터밀란 승리(81.80%), 유벤투스 승리(77.43%), AS로마 승리(73.27%)를 예상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는 오는 5월 30일(토) 오후 10시에 발매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6월 1일(월)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