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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동영상 사이트 곰TV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인터넷에서 생중계한다.
곰TV는 29일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네티즌을 위해 발인부터 영결식 현장까지 케이블 채널 YTN24을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곰TV는 또 이날 메인 화면에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UCC영상을 모아 게재해 네티즌들이 일일이 검색하는 불편함 없이 간편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곰TV는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사이버 분향소를 개설해 운영중이며 관련 특집 뉴스 섹션과 노 전 대통령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그리고 미공개 사진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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