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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시즌1의 참가자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영탁은 시즌3의 마스터로 후배들과 함께하게 됐다. 영탁은 “벌써 시간이 5년 가까이 지났다. 경연에 참가할 때의 그 긴장감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떠올렸다.
이어 “많은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갈 때 (저도) 같이 그 긴장감을 갖게 되더라. 그 마음가짐, 임하는 자세가 어떤지를 너무나 공감하기 때문에 ‘매 무대 실수 안 했으면 좋겠다. 준비한 거 온전하게 잘하고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라고 응원했다.
또 영탁은 “다행히도 너무나 많은 참가자분들이 멋진 무대를 보여주시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어떤 참가자분의 팬이 됐다. 그분이 좋은 경연, 좋은 결과로 끝마쳐주시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3’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