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추운 겨울날 작품 촬영 중인 아내 이민정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직접 커피, 분식차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의 깜짝 선물에 이민정과 김지석, 이현진, 왕빛나, 이진이가 화기애애한 인증샷으로 화답했따.
이민정과 김지석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민정은 극 중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 역을, 김지석은 백미영의 남편이자 지앤화이트 공동 대표 겸 디자이너 지원호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본격 촬영에 돌입한 ‘그래, 이혼하자’는 2025년 상반기 방송과 글로벌 OTT 플랫폼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