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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 KBS 1TV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하 ‘청춘야구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야구단 감독으로 발탁된 김병현은 “야구를 예능으로 다루긴 힘들 것 같다고 얘기했더니 ‘예능이 아니라 진지한 다큐로 갈 것 생각이고 젊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그 말에 진심이 느껴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현역 은퇴 후 방송과 사업 활동에 집중한 김병현은 감독직을 맡아 야구단을 이끄는 게 이번이 처음이다.
김병현은 “어릴 때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아 월드 시리즈까지 간 선수로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알고 보면 방출과 트레이드의 설움도 겪었고 일본 독립리그, 도미니카, 호주 리그 등 다양한 리그 경험도 해봤다”며 “여러 리그에서 뛰어본 만큼 독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안다”고 감독으로서 자신의 강점을 설명했다.
‘청춘야구단’은 야구 선수의 꿈을 키우다가 실패를 경험한 청춘들의 재기를 돕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KBS 2TV를 통해 방송한 축구 예능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의 야구 버전이다. 김병현이 감독으로, 정근우, 한기주, 정수성 등이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7일 밤 10시 3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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