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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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2.03.18 15:51:3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보아가 일본 음악 시장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셀프 커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소속사 SM엔터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보아는 일본 발표곡 중 10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선보인다. 오는 21일부터 매주 한 곡씩 10주간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릴 곡은 2008년 2월 발매한 일본 정규 6집 ‘더 페이스’(THE FACE)에 수록한 ‘어그레시브’(AGGRESSIVE)다. 비트를 살린 편곡으로 원곡에 색다른 매력을 가미했다.

보아는 ‘셀프 커버 프로젝트’에 이어 5월 30일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 하루 전인 5월 29일에는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보아 트웬티스 애니버서리 스페셜 라이브-더 그레이티스트-’(BoA 20th Anniversary Special Live -The Greatest-)를 개최한다.

보아는 2001년 5월 싱글 ‘아이디; 피스 비’(ID; PEACE B)로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일본 정규 1집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로 한국 가수 최초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7장 앨범 연속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 한국 가수 최초 ‘홍백가합전’ 6년 연속 출전, ‘일본 레코드 대상’ 3년 연속 금상 수상, 일본 음반 판매량 1000만장 돌파 등 독보적인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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