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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따. 5개 기관은 앞으로 체육계 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ESG 협력 사업 발굴, 체육계 친환경 캠페인 및 지역사회 상생방안 모색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체육계 ESG경영 확산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체육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올림픽위원회(NOC)로서, 체육계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탄소중립 등 환경보호를 포함한 ESG경영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체육회는 2026년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유치신청 제출서류에 대회 준비 및 개최기간 내 환경보호(탄소중립, 재활용, 친환경제품 사용, 온실가스 감축 등) 계획을 신규로 포함했다. 향후 친환경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