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퍼는 컬러풀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힘찬 구호와 인사로 영상의 포문을 열었다. 현빈과 휘는 “벌써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2021년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환과 원은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며 “곧 나올 저희 싸이퍼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블라인드’(BLIND)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명절 인사와 컴백 홍보 멘트를 함께 했다.
오예주도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그는 “우리나라 대명절 추석이 밝아왔다. 힘든 시기이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는 따듯한 메시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싸이퍼는 오는 28일 새 앨범 ‘블라인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오예주는 최근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주인공 신민아의 고교생 시절 아역으로 출연해 싱그럽고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