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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우용여는 가수로 활동하다 돌연 은퇴 후 미국에서 생활 중인 딸 최연제의 근황을 공개한다.
선우용여는 “딸이 미국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이라며 금융계 부사장인 미국인 사위와의 결혼을 반대했던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또 선우용여는 과거 유세윤과 세바퀴에서 연상연하 콩트 호흡을 맞춰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던 기억을 떠올린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35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찰떡 커플 콩트를 다시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선우용여는 세바퀴 게스트로 출연했던 유세윤과 35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찰떡 케미 커플 상황극을 선보였던 장면을 떠올린다. 유세윤은 “상황극 장면이 아직도 인터넷에 짤로 돌아다닌다”라며 레전드 케미를 인정한다.
이어 선우용여와 유세윤은 여전한 케미를 자랑하며 세바퀴 시절을 소환하는 막간 커플 콩트를 펼쳐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유발한다.
유세윤은 35살 연상 선우용여와 커플 케미를 자랑할 수 있던 비결을 공개하며 “세바퀴 효과로 선우용여 선생님과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었다”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선우용여와 35살 연하남 유세윤의 찰떡 케미 커플 콩트는 30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