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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 연기를 보셨던 시청자 분들께서는 처음 보시는 연기 스타일, 이미지 모든 게 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실 것”이라며 “저조차도 대본을 읽고 도전하고 싶었던 마음도 생기고 욕심도 났다. 새로운 도전이란 게 이런 느낌이겠다 하는 매력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어서 바로 선택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38사기동대’ 이후 오랜만에 OCN 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으로는 “친정에 온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OCN의 세번째 드라마틱시네마 프로젝트 ‘번외수사’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 드라마로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 등이 출연한다.
이선빈은 극 중 악바리에 열정 넘치며 털털한 성격을 지닌 열혈 PD 강무영 역을 맡아 차태현(진강호 분)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23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