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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배철수는 4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클로징 멘트로 방송 중단 사실을 알렸다.
배철수는 “누군가에게 간절히 바라봅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을 빨리 만날 수 있기를. 다시 만나도 좋은 방송. MBC 문화방송. 디스크자키 배철수입니다. 다시 만날 날까지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에 가수 이승환은 페이스북에 “괜스레 울컥해진다. MBC, KBS 총파업을 지지하며 응원한다”며 “철수 형님, 가을이 다 가기 전에 (파업이) 끝날 거라 믿는다. MBC가 다시 만나면 좋은 친구가 되는 날, 배캠(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출연자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청취자들도 공식홈페이지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배철수 그리고 MBC 잘 풀리도록 응원하겠다”, “배철수 씨 목소리를 못 듣는 건 서운하지만, MBC언론노조의 건승을 응원한다. 다시 방송하는 그날까지 이 자리를 지키도록하겠다”, “제작진분들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라며 MBC 총파업을 지지했다.
앞서 MBC 라디오 PD 40명은 지난달 28일 성명서를 내고 “MBC 라디오 PD들의 제작 자율성은 심각하게 훼손당했고 세월호와 위안부, 국정농단 등 중요한 이슈를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며 제작 거부에 돌입했다.
MBC 라디오 작가 70명 또한 4일 성명서를 내고 MBC PD들의 파업에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에 MBC 라디오는 파업 종료까지 방송이 중단되거나 파행운영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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