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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최승현 "그동안 아껴뒀던 모습 꺼냈다" 화보 공개

박지혜 기자I 2014.08.19 09:47:29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로 돌아온 그룹 빅뱅의 T.O.P 최승현이 패션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19일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함대길 역을 맡은 최승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최승현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랑방의 옷을 입고 몽환적인 느낌을 전했다.

최승현은 화보 촬영에 대해 “그동안 아껴두었던 모습을 꺼냈다”고 밝혔다.

화보 뿐만 아니랑 그의 가수와 배우 활동을 조율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승현 주연의 영화 ‘타짜-신의 손’은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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