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건강한 섹시미의 대명사격인 이효리가 `하이컷 매거진` 2월17일자 화보를 통해 `모던 섹시퀸`임을 입증했다.
이효리는 이번 화보에서 데님 팬츠에 심플한 티셔츠, 또는 데님 미니스커트에 화이트 셔츠만 입고도 모던하고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할 수 있음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강렬한 눈빛만 있으면 평범하리만치 심플한 옷도 충분히 섹시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 담당자는 “2011 봄, 여름 시즌 신상품인 그라데이션 데님을 입고 진행된 이번 화보는 장식이 최대한 배제된 절제된 스타일링과 이효리만의 세련된 여성미가 조화를 이뤄 `모던 섹시`라는 콘셉트가 잘 표현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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