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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남보라, `시가` 윗몸일으키기 패러디

박미애 기자I 2011.01.26 09:00:06
▲ 윤시윤, 남보라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윤시윤, 남보라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명장면으로 꼽힌 김주원(현빈 분), 길라임(하지원 분) 커플의 윗몸일으키기에 도전한다.

윤시윤, 남보라는 28일 방송되는 케이블 tvN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극본 이영철, 연출 김영기·조찬주) 13회에서 이를 재현할 예정이다.

윤시윤은 이날 방송에서 미국 유학 중 잠시 귀국한 삼진증권 사장 박규(김학철 분)의 아들 시윤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윤시윤은 누나를 데려오면 스포츠카를 사주겠다는 아버지의 제안에 생초리로 내려가고 그곳에서 야생소녀 오나영(남보라 분)를 만나 `까도남` 김주원 식 애정공세를 펼친다.

두 사람은 `시크릿가든` 속 김주원과 길라임으로 완벽히 빙의, 촬영장에 한바탕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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