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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혼전임신 겹경사…예비 신부는 6세 딸 키우는 '싱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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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5.08.06 11:47:26

지난달 SNS 입장글로 깜짝 결혼 발표
예비 신부와 '살림남' 동반 출연 예정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예비 아빠가 됐다.

이민우
6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이민우의 예비 신부는 6세 딸을 키우고 있는 한국인 재일교포 3세로 현재 임신 중이다.

앞서 이민우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입장글을 올려 교제 중인 연인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해당 입장글에 예비 신부의 신상과 혼전 임신 내용은 담지 않았다.

이민우는 신화 멤버 중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4번째로 유부남이 된다. 결혼에 이어 2세 임신까지 겹경사를 맞이하게 된 이민우는 지난해 6월부터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작진은 결혼 발표 직후 “이민우는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신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진솔하게 알릴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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