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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은 배우가 되기 전 전문 복싱선수가 꿈이었을 정도로 복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대한복싱협회 명예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대한복싱협회는 “마동석 배우가 평소 복싱에 관한 깊은 애정으로 복싱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려 한국 복싱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단증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최찬웅 대한복싱협회 회장은 “마동석 배우의 명예 단증 수여는 한국 복싱 대중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것이다”며 “그의 열정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