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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더 B팀’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더 B팀은 하자 있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앞서 영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마블의 아버지‘인 스탠리가 직접 원안을 구상한 작품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은빈은 극중 큰손 식당의 손녀 은채니 역을 두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더 B팀‘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두 사람이 ’우영우‘ 열풍 이후 재회를 할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