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빛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슈가의 새 앨범 작업기이자,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지금 현재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픈 이야기를 찾아가는 슈가의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 ‘SUGA: Road to D-DAY’가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예고편은 라스베이거스, 말리부, 샌프란시스코, 도쿄, 춘천, 평창, 서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도시 속, 슈가의 각기 다른 여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서른 즈음에 #첫 여행 #상처 #해방 #사람 #꿈 #현재진행형이라는 일곱 가지 키워드는 오는 21일(금) 발매될 슈가의 솔로 앨범 ‘D-DAY’의 작업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서른 즈음에라는 키워드와 함께 “서른이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을까요?”라는 슈가의 이야기는 아티스트 슈가 혹은 Agust D, 그리고 인간 민윤기로서 갖고 있는 고민의 깊이를 가늠케 한다. 이어 #해방 #사람 #꿈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 속 동료들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과 앤더슨 팩, 스티브 아오키, 할시, 고(故) 사카모토 류이치까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찾고, 꿈꾸고 싶은 슈가의 모습이 전해져 호기심을 높인다. 또한, #현재진행형이라는 키워드는 “현재에 집중하는 이야기들”이라는 슈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고, 슈가의 다채로운 색깔이 느껴지는 라이브 클립까지 예고해 ‘SUGA: Road to D-DAY’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렇듯, 방탄소년단 슈가가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이자, 솔로 앨범 ‘D-DAY’의 작업 과정이 담긴 ‘SUGA: Road to D-DAY’는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4월 21일(금) 오후 1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