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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디 꿈나무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골프의 재미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도전 정신과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이다.
골프를 배우고 싶거나 프로골퍼를 꿈꾸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박세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 꿈나무들에 골프 레슨 및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 KLPGA와 KPGA에서 활동하는 프로골퍼들이 꿈나무의 코치로 동참한다.
올해는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이 사회공헌에 동참해 기존 클럽디 거창, 클럽디 보은, 클럽디 속리산, 클럽디 금강 등 참여 골프장 수가 5곳으로 늘었다.
연간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대상은 각 골프장 및 기수별 10명씩 선발한다.
올해 첫 교육 대상인 4기 접수는 오는 3월 2일 시작해 30일 마감한다. 교육 기간은 4월 29일부터 주 2회씩 8회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