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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발표회에는 유선동 PD,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이 참석했다.
이날 차학연은 tvN ‘마인’, ‘어사와 조이’에 이어 ‘배드 앤 크레이지’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군대 있는 동안 에너지를 모았다. 에너지를 아직 다 안썼다”면서 “마흔 작품은 더 해야한다”고 열정을 내비쳤다.
이어 “현장에서 예쁨 받고 많이 챙겨주시고 보듬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오는 17이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