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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편안한 의상을 입은 황씨가 샴페인, 담배 등이 있는 테이블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의문의 남성이 등장해 황 씨의 무릎에 손을 올리는 등 눈길을 끈다.
황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지난 9월 박유천과 결혼할 예정이었다. 8월 소집해제된 박유천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면서 결혼식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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