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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이예린을 비롯해 김혜연, 옥희, 장미화가 출연해 ‘활력’ 밥상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으로 꾸며진다.
‘포플러 나무 아래’,‘늘 지금처럼’으로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이예린은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초대형 사진 앞에서 그녀의 집을 찾은 손님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예린은 전복과 버터 마늘 소스를 이용한 ‘전화위복 스테이크’에 화려한 궁중 요리인 장똑똑이, 절미된장조치까지 더한 호화로운 밥상을 선보였다.
손님들은 완벽한 인테리어와 출중한 요리 실력을 갖춘 그녀가 혼자 사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집밥의 여왕’은 이예린이 출연하는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 스타 4명이 돌아가면서 손님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집밥을 대접한 후 서로의 집밥을 평가한다. 그리고 이번 방송부터 집밥을 그리워하는 ‘집밥 식객’이 등장, 그의 요리 평가까지 합쳐 최고의 점수를 받은 1인이 황금 주걱을 차지하게 되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방송은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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