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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스타, '이 세상 마지막 눈도 함께' 26일 발매 '컴백'

김은구 기자I 2013.12.26 10:32:17
소울스타 ‘이 세상 마지막 눈도 함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감성보컬’ 소울스타가 26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이 세상 마지막 눈도 함께’로 컴백한다.

‘이 세상 마지막 눈도 함께’는 지난 ‘이별하기 좋은 밤’에 이어 정통 R&B 느낌을 살려 만들어진 곡이다. ‘온리 원 포 미(Only One For Me)’의 작곡가 이상인이 다시 한번 소울스타와 의기투합한 곡으로 아이유, 거미, 백지영, 원티드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최갑원 프로듀서의 따뜻한 가사가 더해졌다.

공연과 라디오 위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소울스타는 지난 10월 대구, 광주 달콤라이브 투어를 시작으로 12월 서울 타임스퀘어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에는 도쿄에서 일본 팬들과 첫 만남도 가졌다.

첫 공연임에도 현지에서 직접 오사카 공연 섭외가 이루어질 정도로 일본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은 소울스타는 내년 2월에 두 번째 일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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