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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공개된 하퍼스 바자 12월호에서 조윤희는 모델 못지 않은 포스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계자는 “쿨하고 미니멀한 의상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선 조윤희는 현장을 놀라게 했으며, 스모키한 헤어 메이크업을 통해 평소 깨끗하고 어려 보이는 얼굴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평소에는 노 메이크업에 편안한 의상을 선호하지만 화보 촬영을 할 때 만큼은 최고의 스텝들이 만들어주는 강도 높은 스타일링을 즐긴다”고 말하는 조윤희는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하이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냈다고. 이와 함께 자신의 뷰티 노하우까지 공개한 조윤희와의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2월호에서 보다 자세히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