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이종혁의 큰아들 이탁수 군이 훈남 포스를 자랑했다.
이종혁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훈남 탁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혁의 큰아들 이탁수 군은 깔끔한 푸른색 셔츠를 입은 채 오른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헤어스타일에 한껏 멋을 낸 이탁수 군은 당당한 표정을 지으며 제법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한적한 까페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트위터리안들은 “요즘 이탁수, 이준수 왜 이렇게 좋아”, “진짜 잘생겼다. 제2의 여진구 같은 느낌이야”, “듬직한 모습이다”, “이탁수 내꺼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탁수 군은 최근 MBC ‘아빠 어디가’ 형제 편에서 동생 준수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종혁은 두 아들(이탁수, 이준수)과의 일상을 연일 트위터에 올리면서 ‘아들 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 관련기사 ◀
☞ '이종혁 아들' 준수 과자놀이..'누나 팬들 활짝'
☞ 이종혁-준수 부자,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팬사인회
☞ 이준수, 아빠 이종혁과 생애 첫 팬사인회 등장 '눈길'
☞ 이종혁, '연애조작단' 팀에 소고기로 '통큰 회식!'
☞ '아빠' 이종혁, 아들 발 부상에 "준수 많이 나았어요"
☞ 윤후 준수어 통역, ‘이조녁은 아빠 이종혁, 짜라감은 장난감?’
☞ 이종혁, 수지에 러브콜 "좋다면 수지 맞은 걸로"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