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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의 연출자 김영익 PD는 “타히티가 최근 중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부상하고 있다”며 “음악뿐 아니라 현지에서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이 기대돼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한위싱동타이’는 한류에 관심이 많은 중국 젊은이들에게 K팝을 비롯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타히티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러브시크’ 공개 후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위에타이(www.yinyuetai.com)에서 주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 조회수 110만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인위에타이는 주중 하루 평균 3000만 명 이상, 주말엔 5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음악영상 사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