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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결혼 1년차 부부인 가수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가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21일 방송하는 이데일리TV '청담동 골드맘'에서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신혼집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해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해 6월 첫 딸을 출산한 후 각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는 4월 단독공연을 여는 박애리는 아침에는 국악방송에서 DJ로 활약중이며 자신의 모교인 중앙대학교에서 학생들도 가르치고 있다.
최근에는 9개월된 딸 예슬 양이 엄마의 창 소리에 옹알이를 하고 팝핀현준의 비트박스에 배틀을 할 정도로 예술가적인 기질이 엿보여 딸의 재능을 키워주기 위한 `딸바보` 엄마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바쁜 일상과 함께 똑소리나는 재테크 비법도 공개할 예정이다.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에게는 `돈이 입금되면 절대로 나오지 않는 마법이 있다`"며 짠순이 아내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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