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7일 개최되는 프로야구 LG-롯데, 히어로즈-삼성, 한화-두산, KIA-SK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한화(50.38%), 두산(43.21%), 삼성(43.10%)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LG와 KIA는 각각 25.66%와 26.96%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한화(47.03%), 롯데(46.57%), 두산(43.86%)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LG와 히어로즈가 각각 24.53%와 26.58%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2년여 만에 부활해 지난 시즌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던 야구토토 랭킹게임에서 대다수 야구팬들은 한화, 두산, 삼성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며 “특히 랭킹게임은 쉬운 참여방식과 높은 적중확률로 올 시즌에도 프로야구 관전의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