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개그맨 출신 탤런트 최승경이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었다.
최승경은 16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 스키장에서 KBS 1TV '미우나 고우나‘ 촬영을 위해 스키 타는 연습을 하다가 넘어져 무릎 인대가 늘어나고 연골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최승경은 사고 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전치 8주 진단을 받았으며 향후 드라마 촬영 일정을 감안해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최승경은 18일 ‘미우나 고우나’ 촬영에 복귀하며 KBS 2TV '쾌도 홍길동‘ 역시 차질 없이 촬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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