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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MTV VMA’에서 ‘이지’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의 수상자로 호명됐다.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는 앞서 ‘MTV PUSH’ 캠페인에 선정됐던 아티스트들이 트로피를 두고 경합했다.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MTV PUSH’ 캠페인 6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르세라핌은 프리쇼에서 신보 ‘크레이지’ 수록곡 ‘1-800-핫-엔-펀’(1-800-hot-n-fun)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블랙 앤 화이트로 매치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르세라핌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