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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2일 첫방송 되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은 장나라가 출연한다.
데뷔 때부터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가 올해 44살이 되었음을 밝히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장나라는 자신만의 ‘특급 동안 비법’으로 특이하게 과식을 한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장나라는 6세 연하 남편과 결혼한 지 2년이 되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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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는 촬영 감독의 아내로서, 남편과 사진을 찍을 때마다 겪는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MC 신동엽이 “남편이 촬영 감독이니 사진이나 동영상을 더 잘 찍어주냐”라고 묻자 장나라는 “남편이 잘 찍어주기는 하는데 이것에 유난히 예민하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장나라는 “연애시절부터 남편이 사진을 찍어줄 때마다 ‘이것’에 유난히 예민했다”며, 장나라의 친오빠 부부와 놀러 가서 사진을 찍을 때도 준비 시간이 상당히 소요됐다고 밝혔다.
‘미우새’는 오는 3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